커트 올슨 사장은 지난 6월 ING그룹으로부터 1천 억원 유상증자를 실시함으로 ING생명의 총 투입 자본 5700억원을 확충하고, 지급여력 비율을 230.7%(2009년 9월, RBC기준) 수준으로 개선시키는 등 ING생명의 재무건전성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커트 올슨 사장은 “ING생명은 세계적인 종합금융기업인 ING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보험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기여해왔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경제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는 만큼 ING생명은 앞으로도 상품 개발, 서비스 개선, 인재 육성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의 고객들이 앞선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