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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반기순익 ‘대박’ 눈길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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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1-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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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이 2009회계연도 상반기(4~9월)에 1085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해 이목을 끈다.

이는 지난해 전체순익(1220억원)에 근접한 규모로, 올해 전체로는 2000억원 규모의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 이같은 대박실적의 비결로는 CMA인기에 따른 수신증가와 수수료 자산의 증가 효자로 손꼽힌다. 실제 수신은 지난해 상반기 5조3000억원에서 올 상반기 9조 1000억원으로 70%이상 급증한 것.

다른 기관에 돈을 빌려주는 여신도 지난해 상반기 4조4000억원에서 올해 동기간 5조2000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수탁 수수료 자산도 지난해 상반기 34조 6000억원에서 올 상반기 48조 2000억원으로 늘었다.

증권금융측은 “특히 증권사 등 금융투자업 중심의 유동성 관리기능을 연기금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미 지난 9월말 군인공제회와 업무 제휴 추진을 맺었고, 다른 공공기관으로부터 확대를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증권금융은 최근 ‘단기사채법’제정과 콜시장 개편 논의에 대비해 기관투자가간 환매조건부채권(RP)거래 때 시장조성과 중개, 대차 기능을 확대하는 등 기관간 RP시장의 허브기증을 모색중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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