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로는 민간차원의 헌혈운동 시대를 개척하고 장기기증 운동을 전개한 박진탁씨(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외 박미숙씨(전남도청 보건한방과), 이지완씨(주. 스페셜가드), 이의석씨(유니언 이비인후과의원) 분당서울대병원 불곡후원회 등 4명이 선정됐다.
이시형 재단 이사장은 이들 5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30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생명보험 의인상은 고도의 생명존중정신을 발현하여 국가나 공동체 및 타인의 생명을 위해 헌신하거나, 공의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ㆍ지원하여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제정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