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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 금융소외계층 보증지원 특별팀 운영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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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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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한기 사진)은 13일 금융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 신용 자영업자와 무점포. 무등록 사업자 및 사업소득에 대한 보증 확대를 위해 기존 조직과는 별도로 특별 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별 팀은 주 보증대상인 보험설계사, 유제품배달 사업자, 자동차외판원, 학습지방문 판매원 등 사업소득자들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해 이들이 속해있는 대리점 및 사무실을 직접방문 상담을 통해 보증절차를 최대한 간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재래시장 등 영세자영업자가 밀집해 있는 상가 등을 중심으로 지원제도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의 특례 보증의 대출 한도는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사업자 등록증이 있는 저 신용자의 경우 최대 2000만원, 무등록 사업자 및 사업소득자는 1000만원 이내로 기준 지원업체도 업체당 보증한도 내에서 추가지원이 가능하다. 대출 금리는 연 6.5~7.5%로 연1%이내의 낮은 보증료로 전액 보증하므로 별도의 담보나 보증인이 필요 없다.

인천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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