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출산양육지원센터 운영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출산양육지원센터는 고위험 임신부의 의료비 지원과 전문베이비시터 양성 및 파견, 조부모 육아교육, 미취학아동 대상 출산친화 콘텐츠 확대·보급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건강한 출산을 위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고령임신을 포함한 고위험 임신부의 산 전·후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고위험 임신부 70명을 대상으로 산전 검사비 및 안전 분만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자에게는 의료비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문자, e메일 및 전화상담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