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보험연구원 김세환 수석연구원은 ‘우주보험의 현황과 특성’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주개발계획은 제작단계, 운송단계, 발사전단계, 발사단계, 궤도운용단계의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1~2단계는 전통형 보험, 3~5단계는 우주보험이 리스크를 보장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우주보험시장은 인수능력과 보험료 수준의 변동성이 매우 심하므로 우주개발계획 관리자는 보험시장을 정확히 예측하여 프로젝트 초기 적정한 보험료 예산을 책정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가장 유리한 시점에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시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