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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고수들의 증시 진단 회의 최초 공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7-16 13:51

새빛증권아카데미 17일, 리서치 센터 회의 전격공개

최근, 증권가의 리서치 보고서가 변화하고 있다. 작년, 하락장에서도 매도의견을 낼 수 없었던 매수보고서의 현실이 공개되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외면받았던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들에게 신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한 증권사는 과감하게 매도 보고서를 내겠다고 발표하기도 한 것.

새빛증권아카데미는 오는 17일(금) 5시, 전문가들이 증시를 진단하게 위해 어떤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지 회의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끈다.

17일(금) 오후 5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이 회의과정은 일명 ‘증시 네이키드 회의’.

요즘 숨김없이 보여준다는 네이키드 뉴스를 카피한 이름으로 11명의 재야전문가가 나와 사전 각본이나 편집없이 한 시간동안의 회의 모습을 솔직담백하게 노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혼란한 증시, 어디로 갈 것인가?’이다.

이 방송은 에셋클래스 (www.assetclass.co.kr)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실제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이들은 새빛리서치센터의 센터장과 구성위원 포함 총 11명이다.

작년 12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리서치센터를 표방하며 혜성처럼 나타난 ‘새빛리서치센터’. 국내 최초로 재야 주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센터는 기업이나 이권단체와의 연계성이 없어 개인투자자를 위해 진실 그대로의 자유로운 의견을 내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월 첫 보고서를 발표, 지난 13일에는 공동센터장으로 거시경제 분석파트 최용식, 시장심리 분석파트 김태규 전문가를 영입해 기존 이승조 센터장과 함께 3각 체제를 구축했다.

이와 관련 김태규 센터장은 “두 번째 하반기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개인투자자가 이해하기 쉬운 보고서의 형태를 고민하고 있던 중 한 개인이 ’도대체 리서치 리포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겁니까?‘ 물었다”며 “이것이 답이었다. 우리가 증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는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준다면 그것이 개인들에게 솔직하고 쉬운 보고서를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회의과정을 개인투자자와의 소통이라고 말하며 방송 취지를 말했다.

또한 거시 경제 분석을 맡고있는 최용식 센터장은 “이 회의는 사전에 의견을 조율하지 않고 나누는 자리인 만큼 회의석상에서 나오는 증시 의견이나 정보들은 새빛리서치센터의 종합의견과 다를 수 있다”고 전제한 뒤“ 시청하는 개인들은 투자 활용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봐줬으면 한다“며 현재 7월 말 발표를 기준으로 환율과 증시에 대한 두 번째 보고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문의: 새빛증권아카데미 ☎ 02-539-3935 / www.assetclass.co.kr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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