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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센터, UN PRI 및 UN 글로벌컴팩 가입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7-16 10:41

기업지배구조센터(CGS, 원장대행 전영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과 사회책임투자(SRI, 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의 국제적 흐름에 동참하기 위하여 UN PRI 및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 서 기업지배구조센터는 지난 3월 정관 개정을 통하여 기존의 지배구조 업무 외에 사회․환경평가 및 관련 조사․연구 업무를 추가한 바 있다.

즉 이러한 업무의 일환으로 CSR 및 SRI와 관련된 해외 네트워크 및 교류를 강화하고 세계적 경향에 발맞추기 위하여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국제적인 운동에 함께 하기로 한 것.

특히 기업의 생존과 인류의 번영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민하다 도출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사회책임투자(SRI)는 이제 선언적인 의미에 그치지 않고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원칙으로 발전중이라는 평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CSR과 SRI에 대한 관심은 증대하고 있으나, 기업이나 투자자에 의한 실질적인 관련 활동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나라도 기업 및 사회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외국 투자자에 의한 한국 경제와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일명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인 셈.

이에 센터에서는 UN PRI 및 UN Global Compact와 같은 국제적인 CSR 및 SRI 운동 동참을 시작으로 내적으로는 우리 기업과 투자자에 대한 CSR 및 SRI 계몽활동을 강화하고, 외적으로는 우리나라 기업과 경제에 대한 이미지 개선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전략이다.

기업지배구조센터 관계자는 “기업지배구조센터는 UN PRI 및 UN Global Compact 가입을 계기로 상장기업의 CSR업무를 지원함과 더불어 관련 조사ㆍ연구 및 교육 활동을 오는 2011년까지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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