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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2009 하반기 통합전략회의’ 개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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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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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2009 하반기 통합전략회의’ 개최
신한생명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서진원 사장<사진>과 임부서장 및 지점장, 간부급 설계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09 하반기 통합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6월 발표된 FY2008 경영실적 분석 결과, 생보업계 전체 이익규모가 70%이상 감소한 가운데 전년대비 10.4%(140억원) 증가한 14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업계 2위에 올랐다.또 올해 신계약 규모에서도 1분기 업계 7위 수준이었으나 2분기에는 대형 3사에 이어 4위로 상승하는 등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생명은 통합전략회의에서 올해 전략목표인 ‘균형성장 지속, 시장경쟁력 강화’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성장동력 강화와 균형성장을 위한 질적 성장’을 하반기 핵심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수설계사 도입 및 육성을 통한 생산성 확대와 업계 4위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등 성장동력을 강화한다.

이날 통합전략회의에서 서진원 사장은 변화와 도전에 관한 교훈이 담긴 책을 전 참가자들에게 선물하며, “그 동안 ‘금융위기’라는 비바람에 움츠렸던 날개를 활짝 펴고, 더 높은 미래를 향해 날아오르자는 ‘비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성장의 근간인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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