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씨카드는 지난 7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한류 문화산업 정책 토론회에서 비씨 한지(韓紙)카드가 서비스 부문 한류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최근 한지카드를 실제로 적용한 신규 카드상품의 출시와 중국, 북미지역 등으로의 지속적인 글로벌 진출 노력 등이 인정을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씨카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지소재를 적용한 Traditional Culture형 제휴카드의 개발을 통해 한국적인 디자인을 응용한 외국인 관광객 전용 기프트카드 상품의 개발과 한지카드 상품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 등 신용카드 서비스 부문의 한류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사진은 시상식에서 비씨카드 장형덕사장(사진 우측)과 어윤대 국가브랜드 위원회 위원장(사진 좌측)의 기념 촬영 모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