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에는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장애인 농구선수와 가족 그리고 사랑의복지재단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정신지체 장애인 농구단인 ‘사랑의 농구팀’과 후원 결연식을 갖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인 아름인(www.arumin.co.kr)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고객이 원하는 단체나 후원회에 카드 결제를 하거나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2005년부터 도농상생의 일환으로 3개 지역 본부가 3개 농어촌 마을과 결연을 맺어 특산물 상시 구입, 농번기 일손 돕기, 초등학생 대상의 금융경제 교육, 농촌마을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의 급여 계좌에서 매월 1만원씩 공제해 한국복지재단에 기부를 한다거나, 역시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의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기부하는 활동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각종 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