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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물질 위주에서 벗어난 사회공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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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6-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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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물질 위주에서 벗어난 사회공헌
현대카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회봉사단 ‘늘 푸른 사람들’을 2004년 3월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강릉 수재민 돕기, 대구 지하철 참사 돕기 등을 하면서 일시적이고 물질 제공 위주였던 기업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창단 이후 정기적으로 매월 전국 22개 양로원, 고아원 등을 방문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사회적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중소도시 소재 시설 11개를 추가 선정해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2002년 말부터 해마다 서울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자선 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본사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지점 및 채권센터 등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한 수 천 점의 물품을 일반인들과 임직원에게 판매하는 행사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사회봉사단인 ‘늘 푸른 사람들’에 전달되며, ‘늘 푸른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사회 복지시설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회원들의 사회공헌활동 동참도 유도하고 있다. 연말연시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자사의 지원금으로 불우이웃 돕는 사랑의M포인트(카드사용액의 최고 3% 적립)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랑의 5천만 M포인트 기부 캠페인은 회원들로부터 2500만 포인트(1포인트=1원 환산)를 받은 후,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 기부제를 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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