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와 보험업계, 학계 등 약 100여명 전문가가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 밀러 본부장은 △자동차 사고시 목상해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 노력 △첨단 사고예방 안전시스템(P-Safe) 연구 △차체 경량화로 인한 신 수리기법 개발 필요성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 신소재 개발에 대응한 영국의 자동차 수리기술 품질향상 노력과 자동차안전기준 강화 동향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보험개발원측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 자동차보험 및 관련분야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며 “완성차업계ㆍ정비업계ㆍ보험업계 등 국내 자동차관련 산업간 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