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원자재펀드 “현재가 투자 적기”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5-03 19:07

달러약세 인플레이션 전망시 투자 1순위

원자재펀드 “현재가 투자 적기”
최근 달러약세 및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 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원자재펀드 투자매력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통상 역사적으로 달러가치와 상품가격은 역으로 움직이므로, 달러약세가 진행되면 원자재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굿모닝신한증권 펀드리서치 권정현 연구원은 5월호 펀드투자보고서를 통해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라 원자재 가격 상승 전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며 “단 원자재펀드 투자시 단기성과에 대한 기대보다는 저가매수 기회를 포착한다는 냉정함을 바탕으로 투자하되, 중장기적 경기회복시 추세상승에 따른 열정적 성과를 기대해볼만 하다”고 밝혔다.

더욱이 연초 이후 주요 원자재 가격이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여, 원자재 자산별 차별화에 따른 주의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굿모닝신한증권 펀드리서치에 따르면, 3월이후 각 원자재별로 가격 상승폭이 차별화되는 움직임이 뚜렷한 것. 실제 경기와 동행관계를 보이는 구리는 연초 대비 46%이상 급등했고, 납은 46%, 아연과 주석도 각각 21%, 12%상승세를 보인 반면 유가는 지난 3월 30달러대에서 50달러로 반등했으나 최근 40달러선에서 횡보중이다.

권 연구원은 “최근 OPEC의 적극적인 감산조치와 달러약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유가의 하방경직성은 유지 될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반등시엔 유가가 먼저 상승 전환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또한 구리 등 비철금속 중심 원자재는 중국의 수요가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중국의 동향에 따라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투자자들 입장에서 원자재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방안은 크게 △ 원자재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 원자재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파생상품펀드, △원자재선물에 투자하는 펀드로 나뉜다.

이 가운데 효과적인 원자재 관련 투자방안과 관련 권 연구원은 지수투자형 대비 주식투자형이 개별 기업 리스크와 변동성이 높음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성과 상승폭이 커 투자수단으로 유망하다고 내다봤다.

                                〈 설정액 100억원 이상 주요 원자재펀드 성과 현황 〉
                                                                               (단위 : 억원, %)
(기준일 : 2009년 4월 24일)                                                         (자료 : 제로인, 굿모닝신한증권)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황성엽 금투협회장 "기관 투자자 비중 커져야…ISA '4층 연금' 역할 가능" “시장 구조가 보완되려면 '실탄' 많은 기관투자자 비중이 더 커져야 합니다. 연금을 통한 간접투자 방식도 정착될 필요가 있습니다.”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개인 투자자 중심 과열된 증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황 회장은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중요성, 교육세 부담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변동성 우려황 회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도, 증권사 입장에서는 시장 수요가 있는 만큼 상품 공급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다.그는 “단일종목 레버리 2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국내주식 리밸런싱 등 시장충격 최소화 원칙"…기금형 퇴직연금 '메기' 의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23일 최근 국내주식 비중 조정과 내달 리밸런싱 재개 일정 등 관련 '시장충격 최소화 원칙' 기조를 강조했다. 또 500조원 규모의 퇴직연금 관련, 향후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시 운용 참여 의지를 밝히며, 민간 금융기관 간 경쟁을 촉진하는 '메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시사했다. "국민연금 기금 소진시기 늦추는 게 중요"김성주 이사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날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하반기 추진방향에 관해 설명했다.이날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수익률 제고와 기금 규모 확대를 통해 기금 소진 시기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국민 3 주식 결제주기 'T+1' 단축 추진…"10월 로드맵 목표" 주식 결제주기를 T+1일 이내로 단축하는 등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이 추진된다. 결제주기 단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오는 10월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 점검회의’를 열고 증권 거래·결제 시스템 개선과 AI(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금융투자업계의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T+2→T+1…결제 주기 단계적 단축이날 회의에서는 결제주기 단축이 자본시장 인프라 혁신의 핵심 과제로 거론됐다. 현재 T+2일인 결제주기를 T+1일 이내로 단계적으로 단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말 구축을 목표로 하는 비상장주식 및 조각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