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암 보험금 1인당 평균 2400만원

이재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2-15 19:57

보험개발원 FY07 보험금지급 분석결과

생명보험 가입자중 암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은 사람은 총 10만2116명이었으며 이들에게 지급된 총보험금은 약 2조4197억원으로 1인당 평균 약 237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FY07 한해동안 생명보험 가입자 중 암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은 사람은 총 10만21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게 지급된 총 보험금은 2조4197억원으로 조사됐다.

남자의 경우 1인당 평균 암보험금은 2242만원으로 2458만원을 지급받은 여자보다 규모가 적었다.

암 종류별로는 간암이 20.3%로 가장 많았고 위암(20.2%), 대장암(11.8%), 폐암(9.4%), 갑상샘암(7.0%)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은 갑상샘암 27.4%, 유방암 24.2%로 두 질병이 전체 보험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위암(9.4%), 자궁암(7.7%), 대장암(6.6%)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 평균 암보험금은 20대가 329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3143만원, 40대 2930만원, 50대 2234만원, 10대 1848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급사유별로는 사망했을 경우 평균 2151만원이 지급됐고 입원했을 경우엔 352만원, 암진단시엔 2647만원, 수술시엔 555만원이 평균적으로 지급됐다.

보험계약자가 진단, 입원, 수술, 사망을 담보하는 상품을 모두 가입했을 경우엔 암발생 후 사망시까지 평균 5704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는 것으로 추산됐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국립암센터가 추정한 암으로 인한 연간 사회경제적 손실액은 14조1000억원이지만 생보사가 내준 암보험금은 2조4197억원으로 17% 수준”이라며 “암보험 가입으로 경제적 손실을 보장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AI 에이전트 앞세워 디지털 혁신 가속 [보험사 AI 전략]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앞세워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AI 기반 영업지원 시스템인 ‘AI Advisor’를 전속 설계사 전체로 확대해 고객 맞춤형 상담과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보험계약 인수심사와 보험금 보상 등 보험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AI 기술을 영업 현장에 도입하며 설계사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AI 시스템을 활용한 회사 주도의 영업지원체계를 구축해 상담 준비부터 고객 안내까지 판매 프로세스 전반을 연결하고자 했다”며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 2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 웰니스 플랫폼 키운다 [보험사 헬스케어 전략 (4)]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건강관리 수요가 늘면서 보험사들이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의료기관 협업을 통해 질병 예방부터 회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주요 보험사들의 차별화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 건강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헬스케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펨테크연구소를 중심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수요를 발굴하고, 임신·출산·육아에 특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여성 맞춤형 헬스케어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의 건강과 생활 3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KB골든라이프'로 금융·돌봄 연결 [보험사 시니어 전략]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보험산업의 성장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보험사는 연금·사망보험금으로 노후소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탁·WM을 통한 자산승계, 요양·주거와 건강·간병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주요 보험사의 시니어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각사가 보유한 보험계약과 고객·계열사 역량을 어떻게 차별화 전략으로 연결하는지 분석한다. <편집자 주>정문철 KB라이프 대표가 요양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과 돌봄을 결합한 시니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하는 기반에 연금·은퇴금융 상담을 더해 고객의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