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5인(人)5색(色)` 이벤트는 자통법 투자권유준칙 시행에 따라 금융투자회사 거래 시 필수요건으로 정해진 투자정보확인서를 투자자가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제 투자정보확인서는 대우증권 전국 지점을 방문하거나 직원과의 전화상담(고객지원센터 1588-3322)으로 작성 가능하고 대우증권 고객인 경우에는 HTS(Bestez Qway) 및 홈페이지(www.bestez.com)를 이용해 작성할 수도 있다.
한편, 대우증권은 투자자의 투자성향을 친근한 5가지 색상(빨강(Red), 주황(Orange), 노랑(Yellow), 파랑(Aqua), 초록(Lime))으로 분류해 투자자가 본인의 투자성향을 색상만으로도 손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대우증권 마케팅부 송석준 부장은"불완전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5인(人)5색(色)` 이벤트를 통해 자통법 시행 이후 바뀐 제도를 투자자가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금융상품을 상담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5인(人)5색(色)`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1등(10명)에게는 하이패스 단말기, 2등(1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3등(5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를 각각 경품으로 지급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