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NG생명, 기업연금본부장 마이클 스패너 임명

손고운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1-19 17: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ING생명은 19일 기업연금 본부의 본부장으로 마이클 스패너 상무를 임명했다.

마이클 스패너 상무는 2000년 ING Nationale-Nedelranden 체코에 입사한 이래 약 9년 동안 여러 ING Unit 에서 Employee Benefits을 비롯 다양한 퇴직연금 사업을 담당했다. 또 그는 기업연금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쌓은 기업연금 전문가로 최근 브라질의 ING SulAmerica에서 상무로 재직했다. 특히 체코슬로바키아의 Employee Benefit에서 이사로 재직 당시 1.9%였던 기업연금 부문 시장점유율을 49%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ING생명은 마이클 스패너 신임 상무의 글로벌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리더십을 통해 새롭게 시작한 퇴직연금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클 스패너 상무는 1971년 체코 출생으로 체코의 Charles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프라하의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의 MBA 학위를 획득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