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스패너 상무는 2000년 ING Nationale-Nedelranden 체코에 입사한 이래 약 9년 동안 여러 ING Unit 에서 Employee Benefits을 비롯 다양한 퇴직연금 사업을 담당했다. 또 그는 기업연금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쌓은 기업연금 전문가로 최근 브라질의 ING SulAmerica에서 상무로 재직했다. 특히 체코슬로바키아의 Employee Benefit에서 이사로 재직 당시 1.9%였던 기업연금 부문 시장점유율을 49%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ING생명은 마이클 스패너 신임 상무의 글로벌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리더십을 통해 새롭게 시작한 퇴직연금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이클 스패너 상무는 1971년 체코 출생으로 체코의 Charles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프라하의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의 MBA 학위를 획득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