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영업점이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영업시간을 오후 5시까지 연장한다.
또, 19일부터 29일까지는 16개 영업점(미남, 대신동, 대연동,장산, 화명동, 녹산중앙지점, 용호동, 수영, 광남, 두실, 해운대, 누리마루, 센텀파크, 기찰, 다대포,울산영업부)이 대여금고를 무료로 임대하며, 25일에는 대저동 및 수영지점 2개 점포에서 현금보관업무를 실시한다.
이와함께 부산은행은 지난 5일 다산금융상 금상수상을 기념해 22일 계좌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 떡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1월중 월 10만원이상 정기적금이나 5백만원이상 정기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2월초에 추첨, 5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올해 설 사은행사는 다산금융상 수상을 기념해 과거보다 더 다양한 사은행사를 준비해 거래고객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ihk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