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김태오 행장은 “우량자산 증대와 리스크관리 철저로 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여 초우량 저축은행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우량자산 증대를 통한 외형성장을 이루고 여신 심사 강화 및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자산의 건전성을 강화하며 이미 발생한 부실자산에 대한 조속처리와 신상품 개발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고려저축은행은 전주에 본점을 두고 38년간 전북지역 대표 금융회사로 이어오다 지난해 12월 부산저축은행으로 대주주가 변경됐다.
전주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