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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전자바우처사업 종사자 지원협약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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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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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11월 27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패션아트홀에서 열린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사회서비스 품질경영 평가대회’에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종사자 지원 협약’ 을 체결하고 재단법인인 (재)사회서비스관리센터에 지원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봉사와 사랑의 정신으로 사회서비스 수요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강정원 은행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종사자 지원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종사자란 중증장애인,산모,노인,소년소녀가장 등 바우처 수혜대상자을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바우처의 중요한 일원을 말한다.

2007년 4대바우처로 시작하여 확대 시행되고 있는 전자바우처 사업은 능동적 복지의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 보편적 복지의 실현,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개편에 큰 초석이 되고 있으며 KB 바우처카드로 결제된다.

국민은행은 전자 바우처사업의 주관 운영 금융기관으로 지정되어 전자 바우처카드 발급,비용 지불/정산 및 인증관리, 서비스 공급기관 및 이용자 정보제공 등을 위한 바우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 운영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부터 ‘노인·장애인 KB바우처 카드’발급을 시작으로 ‘지역혁신 KB바우처 카드’, ‘산모 KB바우처 카드’, ‘가사간병 KB바우처 카드’업무를 시행하고 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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