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U-뱅킹서비스’는 인터넷, 모바일, TV등 다양한 디지털매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말하며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우리은행이 본상을 수상했다.
우리은행은 모바일VM뱅킹 서비스와 와이브로뱅킹 서비스, IPTV뱅킹 서비스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인터넷 신기술 발전을 선도했을 뿐 아니라 에스크로, WIN-CMS, 플렉스뱅킹 등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국내 디지털금융은 물론 선진 인터넷 사회구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우리은행 U-뱅킹서비스 중 하나인 ‘모바일VM뱅킹 서비스’는 2007년 4월 금융기관 최초로 서비스를 개발해 무선인터넷뱅킹 기술시장을 선도했으며, 2008년 10월말 현재 130만 명의 고객이 가입해 이용함으로써 국내 모바일VM뱅킹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구철모 우리은행 e-비즈니스사업단장은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제공함으로써 국내 디지털금융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한 U-Banking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유비쿼터스 뱅킹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