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회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국민연금, 지방행정공제회, 군인연금 등 주요 연기금과 국내 기관투자가, 펀드매니저 등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경수 사장의 개막연설로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2009년 경제 및 증시 전망에 이어, 각 산업담당 애널리스트들의 산업별 전망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서용원 리서치센터장은 "과거의 경험으로 볼 때 위기는 또 다른 기회의 시작이었다"며 "이제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야 할 시기가 도래했으며, 현대증권 리서치센터가 그 중심에 서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현대증권은 앞으로도 국내 투자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