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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구·안산 中企 현장간담회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1-09 18:03

기보, 대구·안산 中企 현장간담회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진병화 이사장이 5일과 6일 각각 대구와 안산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인근 지역의 벤처기업과 이노비즈 기업체 대표들을 초빙해 경영여건을 파악하고, 유동성 지원 강화대책으로 시행되고 있는 각종 특례 보증 및 보증공급확대에 대한 설명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환율변동을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고 토로했으며, 최근 유동성확보에 문제가 많다는 이유를 들어 보증기관의 한도증액을 요청했다.

특히, 중소기업은 환율상승으로 인해 수출가격의 이점을 보기보다는 수입원자재가격의 상승에 따른 원가압력을 더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진 이사장은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지금과 같은 고환율을 잘 극복하여 수출기업이 영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달라”고 언급하고 “기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보증 총량을 11조원에서 최대 12조 5천억 원까지 확대할 예정이고, ‘중소기업 유동성지원 특별보증’과 ‘기업은행과의 유동성지원 협약 특례보증’, ‘현대자동차 상생협력 협약보증’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기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부산지역과 광주지역에 이어 진행된 지역현장 간담회로, 최근의 미국발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등으로 지방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판단하고 지역기업의 유동성위기 극복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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