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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證 `장기회사채 펀드`출시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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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04 09:49

연 8% 목표수익률, 3년간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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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사장 김성태닫기김성태기사 모아보기)은 3일(월)부터 연 8%의 목표수익률을 추구하고 3년간 배당소득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산은 장기회사채 펀드`를 판매한다.

이번 대우증권 `산은 장기회사채 펀드`는 지난달 19일 발표된 정부의 세제혜택 방안에 맞춰 설계된 채권형 펀드로 매수시점부터 3년간 배당소득이 비과세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실제 이 펀드가 추구하는 연 8%의 목표수익률은 과세 펀드의 연 9.46%의 수익률에 해당한다.

특히 대우증권 `산은 장기회사채 펀드`는 신용등급 A-이상의 채권과 A2-이상의 기업어음(CP) 등 우량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펀드에 포함된 채권의 잔존만기를 적절하게 구성해 금리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는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우증권 WM상품전략부 박상훈 부장은 "최근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채권에 투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산은 장기회사채 펀드`를 통해 투자자들이 고수익 채권에 투자하는 효과와 함께 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증권 `산은 장기회사채 펀드`는 산은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담당하며 내년 12월 31일까지 1인당 3천만원 한도로 가입이 가능하다. 단, 가입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되며 3년 이내 해지 시에는 그 동안 감면 받은 비과세 혜택이 추징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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