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증권 이용호 신임 사장 내정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1-02 17:03

한화투신 김철훈 사장 등 인사단행

한화그룹이 최근 변동성이 커진 금융시장 환경에 대비하고자 정기 인사에 앞서 11월 1일자로 일부 금융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한화증권 대표이사엔 대한생명 전략기획실장인 이용호 부사장을, 한화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에 한화증권 IB영업 본부장은 김철훈 상무을 각각 내정한 것.

이번에 한화증권 신규 대표로 선임된 이용호 대표는 대형생보사 전략기획 실장 출신으로 금융시장에 대한 식견 및 추진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실제 지난 2002년 이후 전략기획실장으로 근무하면서, 금융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안목을 바탕으로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다양하고 전사적인 경영 혁신 활동을 펼쳐 대한생명 인수후 경영성과가 향상되는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 측은 “이용호 신임 대표는 글로벌 역략을 보유한 경영학 박사 출신(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경영학)으로, 전략기획 M&A 등에 강점이 있는 글로벌 경영통”이라면서 “향후 한화그룹 금융네트워크 중주회사인 한화증권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지난 91년부터 한화그룹 비서실 재정팀, 구조조정 팀장을 거쳐 2002년부터 직전까지 대한생명 전략기획 실장을 역임해왔다.

한화투신의 김철훈 신임대표 역시 미국, 독일, 헝가리, 이스라엘 등 다양한 해외사업 개척을 통해 성과를 발휘한 글로벌영업통으로 향후 투신 영엽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한화그룹은 한화투신의 이경로 대표(상무)를 전무 승진과 함께 대한생명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한편 해당 금융 부문 계열사는 임시주총과 이사회 등을 거쳐 인사 절차를 확정할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공시 넘어 사후관리'…디폴트옵션 3년, 최초 평가 시동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하)]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올해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에 대한 첫 평가가 실시되는 것은 단순 공시를 넘어 사후 관리 및 보완까지 확대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초 승인 이후 3년이 경과된 상품 대상으로, 장기 성과 수익률, 위험 관리 등이 해당된다. 첫 정기 평가…"미흡한 부분 보완" 14일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2026년부터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사전지정운용방법)에 대한 첫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2 TDF 등 포트폴리오 백화점…상품 제조 유효성 관건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중)]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 사업자들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위험등급에 따라 포트폴리오 상품을 만들고 운용한다. TDF(타깃데이트펀드) 한 개만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개의 TDF를 조합하기도 한다.핵심은 이를 통해 자산배분 효과를 높여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유효성을 획득할 수 있을 지 여부다. 상품 제조 과정의 엄밀성을 살펴볼 만하다. 그저 특정 위험 수준을 맞추는 데 초점을 3 자본력 키운 KB증권…강진두·이홍구, 비은행 수익성 강화 증명 임무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금융지주가 내부 출신의 이재근(1966년생) 신임 회장 체제로 전환을 앞둔 가운데, KB증권은 비은행 키플레이어 계열사로서 역할과 임무를 연속선 상에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지주로부터 조(兆) 단위 자본확충이 이뤄진 만큼, 이에 걸맞은 수익성 확대와 실적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20%대까지 올라간 금융지주 내 순이익 기여도를 더욱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대형 증권사 반열을 굳힐 IMA(종합투자계좌) 진출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증권 CEO(최고경영자) 인선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각자대표 '투톱 체제' 중 1명이 올해 연말로 임기가 만료된다. 우선 '깜짝' 세대교체 신임 회장이 낙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