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우리투자증권은 리먼브러더스 관련 손실 및 최근 워크아웃설이 나도는 C&그룹의 익스포져에 노출됐다는 루머가 돌면서 30일 오전 현재 전 일 대비 3.64%급락한 1만 1,9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와 관련 우리투자증권측은 “현재 주식 시장에 당사 리먼브러더스 관련 손실 및 C& 그룹 관련 부실이 있다는 루머로 인해 당사 주가가 급락했었다”면서 “30일 주가의 일시적인 급락과 관련해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당사에는 리먼 브러더스에 익스포져가 전혀 없으며 C& 그룹에 대한 대출 역시 전혀 없어 이에 따른 손실이 전혀 없다”고 거듭 당부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