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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證, 은행채 채권형펀드 판매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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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0-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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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대표이사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은 시중 은행채에 투자하는 ‘플러스탑시드 은행채 채권투자신탁’ 펀드를 28일부터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러스탑시드 은행채 채권형 펀드’는 저평가된 은행채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최근 은행권에서 자금유치를 위해 은행채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은행채 금리가 국고채 대비 사상 최고 수준의 스프레드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향후 은행채 금리 스프레드 축소시엔 채권가격 상승으로 자본 평가이익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자산의 60% 이상을 시중 은행채에 투자하여 안정적 고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투자기간별 3개월 이상형 펀드인 1호와 6개월 이상의 2호 두 종류의 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펀드의 채권운용 전략은 대부분의 자산을 시중 은행채(AAA급)로 구성하여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펀드내 채권 듀레이션 관리를 통해 금리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 한다. 그리고 예금. CD. 콜 등 유동성자산에 대한 일정 부분의 투자를 통해 펀드 유동성 관리를 병행하게 된다.

이 펀드는 플러스 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맡으며, 30일 미만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30%, 180일 미만은 1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펀드의 총 신탁보수는 3개월 이상형이 연0.40%, 6개월 이상형이 연0.50%이다.

하나대투증권 김성숙 상품기획팀장은 “은행채 펀드는 최근 발행된 고금리의 은행채 편입으로 은행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과 함께 향후 채권금리의 하향 안정 흐름 예상에 따른 자본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고객상담실: 1588-3111>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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