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장호 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에서 임직원의 역량 개발과 아이디어 활용을 강조했다.
또 지금 당면하고 있는 국내외의 경제위기가 곧 도약의 기회라는 점을 명심하고 부산은행을 최고의 지역금융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들은 항상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립41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사은행사도 진행된다. 25일 창립기념일에는 KBS 부산홀에서 시민을 위한 ‘코스모스 음악회’가 열리며 26일까지 홈페이지의 퀴즈풀기이벤트를 통해 기프트카드등 모두 천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 25일 출생자녀중‘아이꿈통장’을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3.75그램(1돈)의 금반지를 증정하며 20년이상 거래고객중 추첨을 통해서 순금감사패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