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 및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사업 전달식’은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의 37개 단체와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사업의 44개 단체, 총 81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은 지난 7월 연구지원, 인식확산, 의료지원, 복지지원 4개분야로 나누어 사업신청을 받아 연구 20개, 사업 17개 지원결정을 했다. 희귀난치성질환의 원인규명 및 치료법 개발 등의 연구와 치료비 및 보장구 지원, 특수치료센터 건립 및 운영비가 지원된다.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사업은 연구지원, 인식확산, 복지지원 3개분야로 나누어 신청을 받았으며, 연구 3개, 사업 41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였고, 선정된 사업을 통해 치매 원인규명 및 프로그램 개발 연구, 치매에 관한 인식확산, 치매노인 및 가족 복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희귀난치성질환 및 저소득 치매노인 지원사업 전달식과 함께, 재단의 FI(Foundation Identity)를 선포했다.
FI는 생명의 근원인 태아와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의 형태를 나눔과 봉사를 상징하는 따뜻한 손길이 받쳐주고 있는 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