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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정보, 이사선임 논란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0-22 21:26

한신정 27일 임시주총서 5명 추천

한국신용평가정보(이하 한신평정보)가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신평정보의 대주주인 한국신용정보(이하 한신정)는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전격적으로 5명의 이사를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신평정보 우리사주조합(조합장 장도중)은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에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할 수 있도록 신고하고 이사 선임 반대운동에 나서고 있다.

장도중 조합장은 “한신정이 경쟁사인 한신평정보 지분인수로 신용평가시장(점유율 64.2%)과 신용조회시장(점유율 55.2%)의 독점문제가 발생했다”며 “한신평정보 노동조합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지난 8월 경쟁제한적 기업결합으로 신고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 장 조합장은 “이같은 상황에서 경영권 장악을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례적으로 5명의 이사를 선임하려는 것은 부당한 행위”라며 “의결권 대리행사를 통해 이사 선임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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