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인 및 3명 이내 그룹공모 방식으로 응시할 수 있으며, ‘젊은 아이디어 알을 깨고 나오다’라는 주제와 독창성, 연구진척도·완성도, 유용성, 진보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심사를 통해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최우수작1점에 300만원과 입사특전, 우수작2점에는 각각100만원과 입사특전, 장려작 4점에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금호생명은 작년 초 다양한 계층의 보험상품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의 필요에 적합한 상품 개발을 시도한바 있으며 지난해 7월 업계 처음으로 미래 주역인 신세대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사회초년 새내기들에 적합한 상품과 다양한 틈새 시장을 개발할 목적으로 제1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기획한 바 있다.
금호생멸 관계자는 “금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기발한 보험 소재와 아이디어가 나와 상품개발에도 큰 도움과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