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과 복지를 제공하는 `ING Chances for Children`의 일환이다.
ING생명 관계자는 "이 행사는 ING가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에 축구꿈나무 어린이들을 초청, 경기관람을 포함한 서울나들이행사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에 속해있는 `꾸러기 FC축구단` 소속의 어린이들로, 지난 15일 상암 풋살경기장에서 미니운동회를 시작으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국과 아랍에미레이트연합간 경기를 관람했다.
이어 이날 서울 인근 놀이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ING생명의 중앙본부 설계사들과 지점장 30 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