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길성원, 유열, 팀스트롱, 스윗소로우, 대니정, 인순이 등 음악가들이 출연해 쉽게 만나보지 못할 환상의 하모니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한뉴질랜드대사의 배우자이자 재즈 블루스 보컬리스트인 팀스트롱(54, 호주)은 러시아 최고 음악 평론가인 아르트미 트로이츠키로부터 ‘최고의 재즈·블루스 보컬리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던 연주자로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