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최근 경기침체로 건설부문에서 전반적으로 PF를 통한 개발사업이 중단되다시피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초로 건설사를 배제한 ‘순수 재무적투자자 주도의 PF 공모사업’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공공성 확보 및 사업이익 극대화를 기하고자 하는 민·관 합동 PF 사업이다.
산은 관계자는 “건설사 주도의 여타 공모사업과 달리 재무적투자자만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함으로써 공사비 절감을 통한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입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왼쪽부터 이중영 교원공제회 이사, 김병대 하남시 의회 의장, 김황식 하남시장, 최현만닫기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