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영업개시부터 지금껏 지켜왔던 최저 수준의 수수료인 0.025%를 올 들어 업계 최저인 0.015%로 낮춰 경쟁사들의 수수료 인하 경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신규사업인 크로스보더트레이딩(Cross Boder Trading)과 온라인 펀드몰인 ‘행가래’를 오픈하고 서비스도 한창이다.
실제 행가래는 수수료가 저렴한(국내펀드 총 보수 1%, 해외펀드 총 보수 1.5%이하)국내외 펀드로 상당수 구성되어 있어 가격 민감도가 높은 투자자들의 입맛에 매우 적합하다는 것.
아울러 국내 증권사로는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크로스보더트레이딩’은 고객이 직접 자신의 안방에서 홈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해 해외 증시에 직접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중이다.
이밖에도 약세장 시기를 맞아 변동성이 높은 국내 증시 외에도 투자 매력이 넘치는 해외증시로의 직접투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 키움증권은 지난해부터 홍콩과 중국주식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 2월에는 일본주식 직접거래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온라인 선물환 거래도 최근 약세장에서 지켜 볼 만한 투자 대상이라는 평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