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NH-CA자산운용 박성열 마케팅 본부장은 "라틴아메리카 포르테 펀드는 관계사인 프랑스의 CAAM(Credit Agricole Asset Management)에서 94년부터 운용해 오고 있는 LATAM펀드를 모델 펀드로 하고 있다."면서, "LATAM펀드는 지난 10년 동안 최고의 라틴투자 펀드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라틴투자 펀드 운용에 있어 그만큼의 노하우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최근 라틴 증시의 하락에 대해서 "라틴 증시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의 위축가능성과 재차 부각되고 있는 신용위기 등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훼손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라틴 시장의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함을 강조했다.
NH-CA 라틴아메리카 포르테 펀드는 농협중앙회, 하나은행WM,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NH투자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