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다이렉트의 이호영 대표이사 사장은 “세계적 보험그룹 ER GO의 일원으로서, ERGO 그룹의 선진보험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 접목하고, 한국의 다이렉트 시장을 리드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이번 CI(기업이미지) 변경을 제 2의 창업 계기로 삼아 새롭게 도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다이렉트는 변경된 CI에 대해 ‘ERGO’는 강직하고 안정적인 느낌의 ‘Corporate S’ 글꼴을 사용해 보험사로서의 신뢰를 더하고 있으며, ‘다음다이렉트’는 ‘Corp orate S’와 가장 어울리는 ‘아시아정헤드M’을 사용함으로써 ERGO그룹의 선진보험 노하우를 국내 보험시장에 접목하고, 세계 속의 다이렉트 보험사 ‘ERGO다음다이렉트’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RGO는 Excellence(탁월함), Results(성과), Group spirit(팀워크), Openness(개방성)을 의미한다.
또 우측 상단의 아이캐쳐는 △다이렉트 리더의 저렴한 보험료 △다양하고 풍성한 멤버십 혜택 △세계적 보험그룹 ERGO의 선진 보험 노하우 △LIG의 든든한 보상서비스 망 △Daum의 인터넷 마케팅 노하우 등 ERGO다음다이렉트의 5가지 강점을 표현한다.
다섯 방향을 가진 노란색, 오렌지색, 연두색, 하늘색, 회색은 중앙의 빨간색으로 수렴되는 동시에 다섯가지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다이렉트 보험업계를 리드하며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