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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마이 파트너 예금` 판매

정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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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7-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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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새로운 CI선포를 기념하여 `마이 파트너 예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상품으로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마이 파트너 저축예금`, 기본 우대금리와 거래실적에 따라 추가금리가 제공되는 `마이 파트너 정기적금`과 `마이 파트너 정기예금`이며, 8월 29일까지 한도 범위내에서 판매한다.

`마이 파트너 저축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외환카드 결제계좌를 타행 계좌에서 `마이 파트너 저축예금`으로 변경한 고객이 외환카드를 3만원이상 사용할 경우 1만원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모바일뱅킹 및 영업시간외 CD /ATM 이용수수료를 1년간 면제하고 외화 환전 및 송금시 30% 이상 환율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마이 파트너 정기적금`은 `마이 파트너 저축예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만 계좌 범위내에서 판매한다. 가입 금액은 총 납입액 5천만원 이내에서 제한이 없으며, 만기구조는 1년제, 2년제, 3년제 등 3가지 이다. 적용금리는 1년제 5.8%, 2년제 6.0%, 3년제 6.2%로 고금리상품이며, 기본금리에 추가금리 0.4%까지 가산되면 3년제 최고금리는 6.6%로 확대된다. 세금우대 및 생계형 저축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창구에서만 판매한다.

`마이 파트너 정기예금`은 개인사업본부 소속의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1조원 이내에서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최저 1백만원에서 10억원 이내이며 만기는 1년이다. 가입시점의 시장금리를 반영한 확정금리형 정기예금 상품으로 7월4일 기준 적용금리는 6.50%이며, 우대금리 조건 충족시 최고 6.75%로 확대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CI를 선포하면서 글로벌 뱅크로 재도약하려는 외환은행의 의지를 담아서 특판예금을 준비했다”며 “최근들어 정기적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우대금리 제공의 범위를 정기예금에서 정기적금으로 확대하였다”고 설명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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