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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더 레드` 카드 출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7-01 15:19

플래티늄 카드보다 다양한 부가서비스

현대카드 `더 레드` 카드 출시
이번엔 ‘the Red’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 www.hyundaicard.com)가 블랙카드(the Black)와 퍼플카드(the Purple)에 이어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레드카드(the Red)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레드카드는 일반적인 플래티늄 카드에 만족하지 않는 20~30대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금융 아이템.

현대카드는 일과 삶의 여유를 동시에 추구하는 회원들의 특성을 반영해 열정과 고귀함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브랜드로 형상화했으며, 영문명에 고유성을 뜻하는 ‘the’를 결합해 레드카드만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또 강렬한 붉은색과 차가운 금속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단색 ‘메탈릭 레드(metallic red)’ 컬러 디자인으로 세련된 감각을 극대화했다.

레드카드의 혜택 역시 특별하다.

우선 카드 신청회원들에게는 가입과 함께 15만 원 상당의 특별상품권(Gift Voucher)이 지급된다. 특별상품권은 국내선 왕복항공권 구입 시 동반자 왕복항공권과 신라/하얏트/W호텔 내 5개 레스토랑, 전국 7개 롯데면세점, 프리미엄 레스토랑/스파/뷰티 이용권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W 서울 워커힐 호텔 등 국내 10개 특급호텔에서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가 제공되고, 코치(청담점), 센존(청담점) 등 20개 명품 패션매장에서 5~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레드카드 회원들은 전국 400여 유명 레스토랑과 주요 특1급 호텔 F&B, 뷰티 가맹점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클럽서비스(Club Service)’도 이용 가능하다.

레드카드에는 ‘비자 시그니처(VISA Signature)’ 서비스도 탑재됐다. 이 서비스는 전 세계 160여 곳의 호텔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0여 개 레스토랑 할인 및 우대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카드는 레드카드 회원들의 카드 사용액(일시불/할부)에 따라 각종 특전을 제공한다.

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선택한 회원은 누적 카드 사용액이 1천만 원이 될 때마다 10만 원권 기프트카드를 지급받는다.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 선택 고객은 카드 사용액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마일, 대한항공은 1,500원당 1마일의 마일리지가 주어진다. 면세점과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대한항공은 1,500원당 각각 2마일과 3마일이 적립된다.

또 연간 누적사용액 실적에 따라 명품 패션 소품부터 최고급 와인(로마네 꽁띠), 미주/유럽 비즈니스석 항공권(2인), 필리핀 아만폴로 리조트 여행권, 맞춤 골프클럽 풀세트 등 다양한 럭셔리 아이템을 증정한다.

레드카드의 연회비는 본인이 15만 원, 가족 회원이 5만 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레드카드는 그 가치에 어울리는 카드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200여종의 견본 카드를 제작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라며 “젊고 역동적인 프리미엄 고객들의 감성적 욕구와 이성적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새로운 금융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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