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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하나로 국내외 8개 펀드 투자 가능!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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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5-27 10:22

한국투자證, 골드플랜 연금저축 글로벌 3개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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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은 27일 기존 연금저축의 국내투자의 한계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대표적인 9개 이머징 국가 및 지역섹터에 분산 투자하는 `골드플랜 글로벌이머징 연금주식`, 이머징마켓 리딩 그룹만을 뽑아 투자하는 `골드플랜 브릭스 연금주식`,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인 성장으로 한 단계 더 변화중인 차이나에 투자하는 `골드플랜 차이나 연금주식` 등 총8개 연금저축 펀드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연금펀드의 신규출시로 골드플랜 연금 가입자는 연간 2회의 펀드 전환권을 행사해 국내외 8개 펀드 중 국내외 경제 상황에 맞는 펀드를 자유롭게 선택, 전환함으로서 위험관리 및 수익률 제고가 가능하다. 통상 연금저축은 1년에 2회 펀드간 전환권이 있다.

특히 `골드플랜 글로벌이머징 연금주식`은 세계 성장의 축이 선진국에서 이머징마켓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와 글로벌이머징 나라마다 경제 발전 단계가 상이하고 자본시장 발전 정도가 차이가 나 각기 다른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으로보여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통한 시장대비 초과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골드플랜 브릭스연금주식`은 브릭스 국가가 신흥아시아 국가의 GDP성장보다 가파른 경제성장세를 이룩하고 있으며 막강한 자원보유와 노동력, 인프라 투자로 경제체질을 강화하는 등 선순환적인 경제구조가 정착되고, 이제 내수가 제2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면서 경제체질이 강화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골드플랜 차이나연금주식`은 최근 중국기업들의 외형 성장에 대한 하락우려가 대두되기도 했지만 경제성장에 따라 소득 상승, 저축 상승이 투자를 다시 증가시키는 선순환 경제구도가 정착되는 등 중장기적으로 중국경제의 성장이 유효하다고 볼 때 장기투자가 가능한 시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증권 상품개발부 조재홍 부장은 “이번 해외연금저축 라인업 확대로

장기투자와 분산투자가 모두 가능해 졌다“며 “성과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분산투자,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금펀드는 만18세 이상 국내 거주자가 가입 가능하고 적립기간은 10 년 이상으로 당해년도 적립총액에 대해 300만원 한도의 소득공제 혜택이 부여되며 분기당 납입금액은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 및 고객지원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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