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멤버’란 한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능력을 보인 LIG손해보험의 영업조직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부문, 신인부문, 증원부문, 특별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된다. 2008 골드멤버 시상식에서는 총 227명의 영업조직이 골드멤버로 선정돼 트로피와 순금메달을 받았으며, 매출대상 수상자에게는 특별 부상으로 1500 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골드멤버 최고의 영예인 매출대상에는 강서지점 김영옥(여,45) 씨와 대전서부지점 송옥양(여,48) 씨가 선정돼 보험영업에서 ‘여성파워’를 과시했다. 2007 회계연도에 김 씨와 송 씨는 각각 매출 25억 5천만원, 8억 4천 만원, 소득 4억원, 2억 1천 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227명의 골드멤버 수상자 중 여성이 108명으로 전체의 48%가량을 차지해 보험영업에서 ‘여성파워’를 유감 없이 과시했다.
김우진 사장은 “지난 2007년은 단순 외연 확대가 아닌 완전판매를 통해 내실경영을 공고히 다지는 해였다”며, “LIG손해보험 창립 50주년을 1년 앞두고 있는 2008 회계연도는 고객희망 50년을 완성하는 힘찬 도움닫기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