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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옥토 글로벌 분산투자랩’ 출시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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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10 10:44

분산투자 통한 안정성과 수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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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글로벌 지역/국가의 해외 주식형 펀드에 분산투자해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는 랩어카운트 ‘옥토(Ocot) 글로벌 분산투자랩’을 출시했다고 3월 10일 밝혔다.

`옥토 글로벌 분산투자랩`은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하는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에서 분류하는 지역/국가별 투자비중에 바탕을 두되, 우리투자증권이 개발한 자산배분모델을 기반으로 분석한 투자유망 지역/국가별 비중을 재배분하여 각 지역 및 국가의 해외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에 따라 주된 투자대상 지역은 MSCI 글로벌 시장 분류 중 6개 지역<북미, 유럽, 태평양, 신흥시장(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의 약 40여 개 국가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지역/국가지수에 대한 인덱스 펀드가 아닌 일반 주식형 펀드의 포트폴리오로 운용되는 펀드랩이다.

기존에 출시한 `옥토랩`과의 차이점은 옥토랩의 경우 투자대상이 주식, 채권, 대안투자상품 등 자산배분을 기반으로 했다면, 이번에 출시한 `옥토 글로벌 분산투자랩`은 해외주식형 펀드를 대상으로 투자한다. 또한 선진국 주식시장에 주로 투자해 안정성을 높이고, 이머징 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높은 기대수익률도 함께 추구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특히, 주식형펀드로 운용되기 때문에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주식형 랩보다는 위험과 기대수익이 낮고, 옥토랩 공격형 보다는 높은 기대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고객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3천만 원이다.

우리투자증권 Wrap운용팀 허남혁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 옥토 글로벌 분산투자랩’은 글로벌 지역/국가의 주식시장에 대한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고객의 성공투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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