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키움,대우, 굿모닝신한, 하나대투, 한화, 삼성증권 등이 각각 관련 서비스를 탑재하고 투자자들의 온라인투자 도우미로 나선 상황.
즉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종목과 시황 재테크 등 궁금한 투자사례를 메신저나 동영상, 게시판, 메일 등을 통해 상담해주고 있는 것.
특히 온라인 상담서비스는 오프라인 대비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른 각 분야에 적합한 전문가들의 다면적인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현재 각 증권사의 온라인 상담서비스 관련 투자자들의 일 평균 접속건수나 질문 건수도 나날이 증가하는 상황.
실제로 대우증권의 ‘온 메이트’의 경우 일 평균 접속 고객이 8000여명에 이르고 있고, 키움증권 ‘키워드림’, 삼성증권 ‘애플 TV’도 1000여명에 이르는 중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