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IFRS 세미나 개최

한국오라클(사장 표삼수)이 IFRS 솔루션 출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오라클은 오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근 금융권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는 국제회계기준 도입과 이를 대비하는 IFRS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 컴플라이언스 환경과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라 금융기관에게 요구되는 비즈니스 시스템 변화를 짚어보고 그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은 금융기관에 최적화된 ‘Oracle IFRS Solution for FSI’의 특성 및 구축 방법론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오라클 금융사업본부 허용호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금융권 당면과제인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대한 적용 및 전략 수립부터 성공적인 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오라클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향후 시장 주도권 장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