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키다리예·적금에 가입한 고객중 전산추첨을 통해 중·고생 15명을 선발해 미국 동부 ‘Ivy League’(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등) 탐방 및 선진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행사다.
지난 7월에는 중고생 50명을 대상으로 파주 영어마을에서 영어학습 체험 이벤트를 개최했다. 앞으로는 도시학생을 위한 농촌체험 학습도 실시할 예정이다.
키다리 예ㆍ적금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입시 1인에게 0.2%의 우대 금리를 지급하는 가족사랑 예금 상품으로, 자녀 출산시 탄생축하 금리 0.2%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17세 이하의 가입고객에게는 화상수술, 유괴(납치), 식중독, 소아암, 상해 치료 등에 대해 보상하는 `키다리 상해 공제(보험)`를 무료로 제공하며, 적금 가입 후 3년 이상 경과된 키다리 적금 가입자는 해외 여행시 무상으로 `여행자 보험`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