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리츠화재 입사 전공필수는 ‘나눔’

김양규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7-25 20:29

신입사원 46명 자원봉사활동 전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메리츠화재 입사 전공필수는 ‘나눔’
메리츠화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첫 교육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 보는 것이다.

메리츠화재는 인재육성 방법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연수과정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이 중 신입사원이 되면 피해갈 수 없는 교육이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이른바 ‘나눔교육’이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6명이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홀트일산복지타운·요양원을 방문, 정신지체 및 신체장애우 27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준비, 목욕시키기, 청소, 빨래, 조경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대중교통이용, 식당 및 상가에서의 주문, 계산 등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사회적응훈련의 ‘1:1 도우미’로 참여, 장애우들과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김윤경씨는 “이번 봉사활동이 장애우들 뿐만 아니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우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험의 진정한 의미인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메리츠화재 인재개발부 관계자는 “5대 핵심 경영전략이자 보험의 참의미인 ‘나눔’, ‘상부상조’의 정신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신입사원의 육성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향후 신입사원들뿐 아니라 전 임직원이 ‘나눔’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메리츠화재 2007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 46명은 7/25(수) 일산 탄현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요양원을 찾아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청소, 사회적응훈련 도우미, 식사준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