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글로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원화 자금관리서비스뿐만 아니라 세계각국의 통화별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계좌관리, 수출입대금 지급 및 집금 유동성 관리 무역금융, 글로벌 VAN을 활용한 양방향 P/O 및 Invoice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자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글로벌 자금관리를 기업자원관리시스템(ERP)과 연계하여 자금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한은행은 우수거래처와의 관계강화와 함께, 현재 추진하는 글로벌전략을 본격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