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센터는 서울, 삼성, 인천, 부산센터에 이어 개소되는 5번째 기업금융센터다.
서울만 치면 서울, 삼성센터에 이어 3번째.
HSBC는 이 곳에 모두 11명의 기업금융전문가를 배치했다. 기업금융고객을 위한 여수신은 물론 무역금융, 기업자금관리 및 간접투자 상품판매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육백근 본부장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중견 및 중소기업 고객들이 국내외 영업망을 성공적으로 넓혀 가면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HSBC은행의 전 세계 82개국 1만여 지점을 통한 해외 네트웍과 142년에 걸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