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企銀, 現重·현대제철 연동상품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7-05-28 00:5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은 오늘(28일)부터 현대중공업과 현대제철 주가에 연동하는 조기상환형 ELS인 ‘서울 Dual Star 파생상품투자신탁 S-10호’를 닷새 동안 한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는 최장 2년간 6개월 단위로 4번의 수익확정 기회가 있으며 조기상환 조건이 두 종목 비교주가가 모두 기준주가가 첫 6개월엔 80%이상이면 되고 12개월째엔 75%이상, 18개월 70% 이상으로 점차 완화된다.

이 조건만 충족하면 연 13.0%의 수익률이 확정돼 조기상환하며, 조건 충족이 안되면 만기가 6개월씩 최장 2년까지 자동 연장된다.

만약 투자기간 중 수익을 확정하지 못하고 2년 만기에 도달하여 두 종목 모두의 만기(비교)주가가 기준주가의 65%를 넘기만 하면 연 13%(총 26%)내외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비교)주가가 기준주가의 65% 미만인 경우에는 총 투자기간 동안 두 종목 중 하나라도 기준주가 대비 50%(장중주가 포함) 초과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50%(장중주가 포함)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3%(총 26%)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