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투자證-CJ자산운용 여의도시대 스타트

김경아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5-28 00:5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CJ투자증권과 CJ자산운용이 지난 26일 증권거래소 맞은편 한영회계법인 빌딩에 입주, 본격적인 여의도 시대를 개막했다.

이에 따라 유관기관 인사들을 초빙한 이전기념식은 CJ자산운용이 28일에 개최하고, CJ투자증권은 내달 4일에 예정돼 있다.

이번에 CJ투자증권이 여의도에 본사 사무실을 이전함에 따라 삼성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을 제외한 거의 모든 증권사가 여의도에 입주하게 된다.

이와 관련 CJ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허민회 상무는 “여의도로 이전함에 따라 타 증권사 및 증권 유관기관과의 정보교류, 업계 동향 파악이 용이해 경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CJ투자증권이 금융중심지에서 최고의 자산관리형 종합증권사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CJ투자증권이 국내 금융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증권업을 선도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